공지 T I E 일기장 방명록

겨울 바람 차고 춥다고 징징거린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평소라면 제 좆대로 쓸 글인데 요즘 계속 새벽 감성 터져서 글 쓰다 말고 이런 짓을...

곧 벚꽃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제가 존잘이 될 수 있겠죠 아 씨팔 따흐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잘림들 너무 존경합니다


아 이 말 쓰려고 한 게 아니고

3월 시작했고, 그럼 새학기도 시작이라는 거니 다같이 새출발 좋게 좋게 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좋은 주, 좋은 달 보내시구요.

이 글을 보시면 뭐라도 보려 오셨다는 거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잉잉

오조억 년 뒤에 존잘 타이로 돌아올게요